청년슈바이처상은 미래 한국 의료를 이끌어 나갈 의대생 및 전공의들이 전인적인 치료자 또는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하기 위해 학술상과 봉사상 두개 분야에 걸쳐 시상되며, 의과대학 학장, 수련병원 병원장, 청년슈바이처 위원회 위원들의 추천에 의해 청년슈바이처상 심사위원회에서 시상자를 최종 결정한다.
청년 슈바이처 아카데미는 의대생들에게 폭넓은 소양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올 8월부터 매년 2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조인식에서는 허갑범(연세의대,청년슈바이처상위원장), 노만희(의협 총무이사,청년슈바이처아카데미위원장), 이종욱(한국의과대학장협의회장), 폴 승우 리(한국MSD 대표이사), 이왕준(청년의사 발행인)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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